제목 "장충단" 유관순, 이준열사의 동상들, 이한응열사의 비... (6월14일) 등록일 2020-07-02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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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다행히 흐려서, 모처럼 시원한 느낌을 받으면서 장충단에 

우뚝 서있는 유관순, 이준열사 동상, 이한응열사의 비를 마주한다.

1905년 을사늑약을 전후해서 조선의 독립을, 그토록 전세계에  알리고자 모든것을 바치신

이한응, 이준열사의 순국과,  3.1만세운동을 외치던 여고생 유관순누나의 행적을 찾아 가면서

마음속 어딘가 먹먹한 느낌이 찾아오는 이유는 무엇일까?

세계 열강들속에서  조선의 자주 독립을, 을사늑약의 부당함을 목숨바쳐 외쳤던 열사들은,

또한 얼마나 외로운 싸움 이었을까?

과연 나라면 순국열사들과 같이 행동을 취할수 있었을까? 하는 반문을 하면서, 목숨을 바쳐

조국을 사랑하는 숭고한 정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순국선열님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함을 잊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는 소중한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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