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민족대표 33인은 누구이고 그들의 행적은 어떠했는가? 등록일 2019-05-02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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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년은 3.1운동,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써 많은 언론에서 기사로

          다루고 있지만, 우리 소공재에서는 전년도에 미리 국내 역사적 현장과 학습을 통해 

          지속적으로 봉사와 병행해서 행사를 진행 해 왔다.


          특히 금년에는 한국문화유신진흥원 원장님과 임원님들은 오늘 상해 임시정부로 답사를

          떠나셨고, 저는 학생들과 학부모과 함께 100년전 3월 1일로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가서  

          발자취를 따라갔다.


         80여명의 학생, 학부형님과 함께 손에 손에 태극기를 들고 민족대표 의암 손병희선생님 집터,

         월남 이상재 선생님 집터, 중앙고 기숙사 터, 한용운 스님 집터, 인촌 김성수 선생님 집터등을

         돌아보면서 하나의  대한민국을 일깨워 주심에 존경과 감사를 드림니다.


        중앙고 기숙사터 앞에서 태극기를 들고 만세 삼창을 할때는 벅차 오르는 감동이 밀려왔고,

        민족대표 33분의 성함을 읽어 내려 갈때는  가슴이 뭉클해 지는 동시에 숙연해 짐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100년전 3월 1일의 함성이 우리 모두에게  전해지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자신의 안위 보다는 몸을 던져 조국을 지키고자 하셨던 학생, 노동자, 부녀자, 지식인,

         그리고 이 모든것을 이끌어 주신 민족대표 33분 어르신에게  다시한번 감사를 드림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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