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목은 이색선생 사당, 대한매일신보 사옥터외(8월27일) | 등록일 | 2023-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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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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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정총국 *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
* 목은 이색선생 사당 표지판 *
* 대한매일신보 사옥 터 *
* 보성사 터 *
* 보성사 사장 이종일 동상 *
* 신흥대학교 터 *
오늘 봉사 일정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대한민국 역사의 흐름에 대해 박물관내 도슨트 선생님의 해설을 듣고 외부에 있는 역사의 현장으로 향했다.
* 목은 이색선생사당 (고려말 충절을 지킨 성리학자로서 3은중의 한분 - 포은 정몽주, 야은 길재, 목은 이색)
* 대한매일신보 사옥터 (현재 서울신문의 전신, 양기탁과 영국인 베델에 의해 이곳에서 창간 되었으며, 당시 모든신문은 일본의 검열을 받았으나 베델은 영국인이었기 때문에 검열을 피할수가 있었서 일본의 조선 침략을 전세계에 알리는데 큰 공헌을 했다 .
* 보성사 터 (이종일 사장의 지휘아래 일본 경찰의 감시망 속에서도 비밀리에 독립선언서를 인쇄해서 1919년 3월 1일 민족대표 33인이 종로 태화관에서, 학생들과 시민들은 탑골공원에서 낭독하여 3.1운동이 시작됨과 동시에 전 세계에 우리도 정부가 있는 국민임을 선포)
* 신흥대학교 터 ( 경희대학교의 전신, 우당 이회영 선생 일가 6형제와 석주 이상용선생이 전 재산을 정리하고 만주로 망명하여 설립한 신흥무관학교가 수많은 독립군을 배출하였으나, 이후 일제에 의해 강제 폐교 되었고 , 6형제 가운데 유일하게 살아서 해방 후 귀국하여 초대 부통령을 역임한 이시형 선생이 1947년 신흥무관학교의 교명을 그대로 이어받아 신흥대학교를 설립한 장소가 이곳이다.
* 우정총국 (우리나라 최초의 우체국, 1884년 갑신정변의 현장 - 12월4일 개화파 김옥균을 중심으로 박영효, 서재필, 서광범, 홍영식등이 우정총국 개국 축하연에서 난을 일으켰으나 불과 "삼일천하"로 끝나면서 갑신정변 은 실패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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