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5월 14일 김정희집터, 세종대왕 태어나신곳, 쌍홍문터, 신익희 가옥외 등록일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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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4일 (일요일)

   오늘은 통인동에서 청와대 사랑채까지 가는 길목에서 " 추사 김정희집터 - 세종대왕 태어 나신곳 - 쌍홍문터 -

   해공 신익희가옥 - 청음 김상헌집터 - 청와대사랑채" 로 이어지는 봉사 일정이었다.

   날씨가 좋아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를 마무리 했다~~~

 

* 추사 김정희 집터 - 실사구시 정신으로 이룩해 낸 학문과 예술을 승화 시키고, 19세기 최고의 인물로 추앙받고 

   추사체라는 고유명사로 불리는 최고의 글씨는 물론이고,   세한도로 대표되는 그림과 시와 산문에 이르기까지

   학자로서, 또는 예술가로서 최고의 경지에 이른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 세정대왕 태어 나신 곳 - 우리 고유의 한글을 만드셔서 모든 백성들이 쉽게  글을 쓰고 읽을수 있게 만들고 백성을

   지극히  사랑하신 위대한 임금님.

 

 * 쌍홍문 터 - 두 아들의 부모에 대한 효성에 감동해 선조가 효성을 기리기 위해 정려문을 내려주고. 지금의  효자동을

    탄생시킴. 

 

* 해공 신익희 가옥 -  임시정부수립에 참여하고  임정요인으로서 우리 민족의 자주 독립과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해방후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이다 유세 가던중 열차에서 뇌출혈

   로 서거 하였다.

 

* 청음 김상헌 - 조선 중기의 문신이자 성리학자다. 1636년 예조판서로 재임할 때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남한산성으로

   인조를 호종 하였으며, 주화론을 배척하고 끝까지 주전론을 펴다가 대세가 기울어 항복하는 쪽으로 굳어지고 인조가

   항복하자  6일동안 식음을 전폐하고 자살을 기도 하기도 했다. 

   이후 1639년 청나라가 명나라를 공격하기 위해  요구한 출병을 반대하는 상소를 올렸다가 청나라에 미움을 사 1640년

   심양으로 압송되어 6년만에 소현세자와 함게 귀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