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남산에 서린 조선 정기를 말살하려던 일제의 만행" 10월 25일 등록일 2020-11-05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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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장 최운도 박사를 모시고 남선 주변에 서린 일제의 만행에 대해서 되 돌아보는

시간을 함께했다.

마침 10월 25일 "독도의 날"에 독도연구소장님과 함께 한다는 사실이 새로웠지만, 그 반면에 홍보가 제대로 안돼

오늘이 "독도의 날" 인지 잘 인식이 안되는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

왜 일본은 이곳 남산에 신궁을 짓고, 총독부를 설치 했을까?

정면으로 보이는 경복궁을 바라 보면서 조선의 정기를 꾾고 영원히 지배 하려고 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민족은 독립을 쟁취하기 위해 모든것을 바쳤고, 이곳에서 행해진 일제의 만행을 잊지 않기 위해,

도마 안중근 의사, 백범 김구선생, 성제 이시영 선생등 독립운동에 모든것을 바치신 선조들의 동상을 세웠다.

일제 만행의 현장들을 찾아가는 의미있는 시간이었고,

또한 최운도 박사의 명쾌한 해설과 틈틈이 퀴즈문제를 통해 다시한번 일제 강점기 시대에 대해 상기 시키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결국 우리 스스로 힘을 키워 나라를 지켜내야 된다는 생각을 하기에 충분한 하루였다.

우리 선조가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모든것을 바쳤듯이, 우리도 후세에게 힘있는 대한민국, 튼튼한 대한민국을 물려 주기위해

계속 정진을 해야 겠다는 마음 가짐을 가져본다.

최운도 박사님 !!!

오늘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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