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안중근 기념관에서 되새기는 대한독립" 7월26일 등록일 2020-09-17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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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타임스토리 역사논술 김미경 원장님의 유쾌하고 재미있고 열정적인 강의가

남산 안중근 기념관 앞에서 시작 되었다.

일제강점기 일본이 우리 민족정기 및 정신을 말살 하고자 이곳 남산에 조선신궁 및 

총독부를 세우고, 온갖 우리의 주권을 빼앗고, 무력 통치를 해왔던 일제를 잊지않기

위해 안중근의사 기념관, 백범 김구선생 동상, 이시영박사 동상을 세웠다.


을사늑약 및 경술국치로 인해 강제로 나라를 빼앗기자 우리 독립운동가들의 애국애족의

정신이 이곳에 세워진 안중근 의사로부터 시작이 되었다.

만주 하얼빈역에서 민족의 이름으로  처단한 이토 히로부미를 시작으로  도쿄의 이봉창 의사,

상해 홍구공원의 윤봉길 의사등 수많은 임정요인들과 독립운동가들의 목숨을 바친 애국애족을

이곳 남산 안중근 의사 기념관 앞에서  되세기는 의미있는 시간을 함께했다.


안중근 의사의 수많은 말씀중에 위국헌신 군인본분(爲國獻身 軍人本分)

"국가를 위해 몸을 바치는것은 군인의 본분"  의 말씀을 생각할 때 지금의 우리는 과연 국가를

 얼마만큼 사랑 하고 있는가? 하는 반문을 하면서. 목숨보다  국가를 더 사랑한 선열들에게

무한한 존경과 사랑를, 또한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할수 있음에, 머리를 숙여 감사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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