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5월 18일 토요일, 오전10시~12시

장소: 남영동 '민주인권기념관' 9시 50분까지

위치: 1호선 남영역1번 출구에서 우측으로80m, 다시 우측으로 80m가면

      [민주인권기념관]이라는 간판이 걸린 검은색 건물 보임(도보2분거리)

인권탄압의 현장이었던 남영동 대공분실이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기념하는

'민주인권기념관'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이곳은 박종철열사 치사사건의

장소이며 영화 1987의 모티브가 된 역사적인 장소입니다.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숨져간 민주영령들의 희생을 마음으로 함께하고 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는 민주주의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함께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신청: 카페 봉사신청란에 (이름, 생년월일, 보호자 폰) 비밀글 남겨주세요. 

해설과 함께 기념관 내 진열장을 닦고 실내를 청소합니다.

청소용품은 한국문화유산진흥원에서 제공합니다.  

참고: 10시 정각에 해설이 시작되므로 시간 꼭 엄수해주세요.

2시간 활동하며 후기 글 올리신 분은 3시간 인증됩니다(수요일까지)

*5.18기념 사전 기획과 답사를 너무도 잘 해주신 언주중학교 3학년

 최승일군과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문의: 010-6309-2741  소공재 단장  노성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