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공재 가족 및 친구들~~~

잠잠해 지나 했더니 더욱더 확산되는 코로나로 인해 일상 생활 뿐만

아니고 학교생활도 비 정상으로 이어지고 , 점점 지쳐가고 있는 이때!!!

우리 모두 지혜롭게 이 시기를 잘 극복하기를 바람니다.

서로가 배려와 인내심이 절실히 필요한 때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그동안 우리는 평범했던 일상이  얼마나 고마운지 우리는 모르고 지나왔습니다.

소소한 행복이 더욱더 그리워 지는 이 시기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인해 평범했던 우리의 일상은 과거가 되었고,

또한 교정에서 환하게 웃던 학생들의 모습이 그리워 지는 것은 저 뿐만이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우리가 바이러스로 인해  모든 리듬이 깨졌지만, 각자가 방역준수를

잘 지키고 서로가 자제하고, 협업정신이 계속 이어질때 언젠가는 코로나도

물러가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기대해 봅니다.

우리모두 건강을 잘 지키고, 사상 유래없는 팬데믹에 잘 대처해서

편안한 얼굴로 만나기를 기대하면서~~~

소공재 가족 및 친구들 건강속에서 힘 내시고,  화이팅 입니다.   

총무이사 송훈배 드림.